
어린 형제가 어른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냈다가 엄마에게 혼이 났어요. 그런데 고해성사를 하러 가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돈을 더 벌어왔네요.
로마의 어린 형제가 밖에서 놀다가 갑자기 큰돈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알고 보니 사창가에서 나오는 아저씨에게 "어디 있었는지 안다"며 입막음용 돈을 뜯어낸 거였죠. 심지어 집까지 따라가서 "어디 사는지 안다"고 협박해 추가로 돈을 더 받아냈더라고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크게 화를 내며 "당장 그 돈을 가지고 고해하고 오라"고 다그쳤어요. 하지만 형제는 고해성사를 하러 가서도 신부님에게 똑같이 "어디서 일하는지 안다"고 협박해 100유로를 더 챙겨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