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 경찰들이 잔뜩 모여 있어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할인 혜택을 받으러 온 거였어요. 가게 유리창에 공무원 할인 안내가 붙어 있더라고요.
카페 유리창에는 국방부, 경찰, 군인, 소방관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제공한다는 안내가 적혀 있어요. 경찰관들이 카페에 모여 있던 건 체포하러 온 게 아니라 이 할인 혜택을 이용하러 온 거였죠. 하지만 이런 훈훈한 취지와 달리, 실제로는 할인 대상이 아닌 가족이 와서 대신 사달라고 우기거나, 아예 가족 할인을 요구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손님들 때문에 결국 혜택을 없애버린 가게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