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세 판타지 세계의 왕이 되어 마왕과 드래곤의 침공을 즐기던 주인공이, 갑자기 등장한 유목민의 침략 소식에 당황해요. 알고 보니 마왕성은 이미 함락되었고 드래곤은 식량이 되어버렸더라고요.
주인공은 이세계의 왕이 되어 마왕과 드래곤이 쳐들어오는 판타지 전개를 즐기며 "뽕개미쳤네"라며 환호해요. 하지만 동쪽에서 유목민들이 말을 타고 쳐들어왔다는 급보가 들려오자 상황은 급변하죠. 알고 보니 그 유목민들이 마왕성을 함락시키고 드래곤까지 전투식량으로 만들어버린 상황이었거든요. 결국 왕좌에 앉아 여유를 부리던 주인공의 얼굴이 공포로 일그러지며 이야기가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