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역 당일 아침에 두발이 길다는 이유로 전역 신고를 거부한 선임이 있었어요. 결국 대대장이 직접 찾아와 제발 나가달라고 사정까지 했답니다.
전역하는 날 아침, 두발 규정을 핑계로 전역 신고를 하지 않고 버티는 선임이 있었어요.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생활관에 올라가 잠을 자더니 점심과 저녁까지 챙겨 먹으며 점호 시간까지 버텼죠.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결국 대대장이 직접 생활관으로 올라왔어요. 대대장은 그에게 "제발 나가달라"고 사정했고, 결국 대대장 차를 타고 위병소를 통과하며 부대를 떠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