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인물이 전쟁의 원인을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네요. 각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해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전쟁터에서 한 인물이 종로에서 즐겁게 지냈을 자신의 일상을 그리워하며 탄식해요. 그러자 상대는 전쟁의 책임을 '빨갱이'들에게 돌리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죠. 하지만 곧바로 다른 인물이 "아 미군 앞세워 올라온게 뉘긴데? "라고 되받아치며 전쟁의 원인을 두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요. 서로 다른 시각에서 전쟁을 바라보는 인물들의 갈등이 잘 드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