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반면 피해자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현실을 꼬집네요. 미디어 속 교화 서사가 왜 공감을 얻기 힘든지 보여줘요.
남을 괴롭히던 가해자가 나중에 재활 치료를 받았다며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이 대비돼요. 반면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피해자는 트라우마를 안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어두운 방에서 지내죠. 가해자는 "인생은 약간 농담이야"라며 가볍게 넘기지만, 피해자의 삶은 이미 망가져 버린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주네요. 이런 불공평한 결말이 많은 이들에게 씁쓸함을 남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