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에 온 아이가 이를 뽑기 싫다고 떼를 쓰더라고요. 의사 선생님이 혀로 밀어보라고 했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빠져버렸어요.
유치가 너무 흔들려 밥도 못 먹는 아이가 치과에 왔는데, 뽑기 싫다고 억지를 부리더군요. 의사 선생님이 아이에게 "혀로 한번 밀어봐"라고 권유하자마자 치아가 쏙 빠져버렸어요. 덕분에 병원비 4,300원을 아낀 아이에게 선생님은 "엄마 커피값 아껴드렸네"라며 농담을 건넸고요. 어머니에게는 아이가 스스로 뽑았으니 비용을 받지 않겠다고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