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에 입대하기 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상식들이 실제 바다 위에서는 전혀 다르게 적용되더라고요. 낭만적인 바다 생활을 기대했다가 현실의 매운맛을 본 군인의 경험담이에요.
입대 전에는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은 녹이 슬지 않는다고 믿었지만, 바다에 나가니 그런 상식은 통하지 않았어요. "나무는 물에 떠요"라는 말도 현실에서는 "안뜸 개씨발"이라는 거친 반응으로 돌아오곤 하죠. 파고가 2m라고 해서 안심했더니 실제로는 3m가 넘는 파도가 치는 등 상상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거든요. 귀여운 돌고래를 봐도 낭만보다는 내일 날씨가 엉망이 될 것을 걱정해야 하는 게 해군 생활의 현실인가 봐요.
개드립에서 처음 올라온 뒤 5시간 만에 뽐뿌에도 같은 제목으로 공유되었어요. 전체 커뮤니티 합산 추천 71개와 댓글 45개가 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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