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멜버른에 사는 제인은 23년 동안 한 집에서 월세를 밀리지 않고 정원까지 정성껏 가꾸며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집주인 존의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그 집이 통째로 제인의 소유가 되었다고 하네요.
제인은 23년 동안 같은 집에서 살면서 월세를 단 한 번도 밀리지 않았고, 집을 자기 것처럼 아끼며 정원도 정성껏 가꿨어요. 그런 제인의 성실함을 23년 동안 조용히 지켜본 집주인 존은 결국 세상을 떠나며 자신의 집을 제인에게 남겼죠. 변호사로부터 "명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제인은 처음엔 잘못 들은 줄 알았다고 해요. 평생 가족 없이 지낸 존이 곁을 지켜준 이웃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기고 떠난 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