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열이 나는 아이를 특정 대형 병원으로만 이송해달라고 떼쓰는 부모 때문에 구급대원이 곤란을 겪었어요. 결국 부모는 녹음까지 하며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했네요.
고열 증상을 보이는 4세 아이를 두고 부모가 무리한 요구를 했어요. 아이가 다니는 특정 병원으로만 가야 한다며 고집을 부린 건데, 구급대원은 관내를 오래 비울 수 없어 근처 응급실로 가거나 집에서 지켜보라고 안내했죠. 그러자 부모는 "당신 아이 잘못되면 다 당신 책임"이라며 녹음기를 켜고 민원을 넣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어요. 결국 구급대원은 아이를 이송하지 않고 철수할 수밖에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