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리모가 아이의 낙태를 요구한 친부모를 살인 교사 혐의로 고소했어요. 태아의 기형 진단 이후 양측의 갈등이 법정 싸움으로 번졌네요.
대리모 계약을 맺고 임신 중이던 웨스트는 태아에게 치명적인 심장 질환이 발견되자 친부모로부터 낙태를 요구받았어요. 계약서에 기형 발생 시 낙태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었지만, 웨스트는 종교적 이유로 이를 거부했죠. 결국 웨스트는 낙태가 금지된 텍사스주로 거처를 옮겼고, 친부모는 캘리포니아 법원을 통해 "대리모는 아이에 대한 친권이 없다"는 판결을 받아냈어요. 현재 웨스트는 보수 법률단체의 지원을 받아 텍사스 법원에 양육권을 신청하고 친부모를 살인 교사 혐의로 고소한 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