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고된 삶을 이어가는 반면, 친일파들은 풍족한 세월을 보냈다는 현실을 보여주네요. 대비되는 두 집안의 상황이 씁쓸하게 다가와요.
독립운동가 홍종욱의 손자 홍민표 씨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몰라 폐인처럼 지낸다고 생각했대요. 나중에야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유관순 열사의 혈육 또한 80대라는 고령에도 1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청소 노동자로 일해야 했던 현실이 공개되었어요. 반면 친일파들은 냉장고의 고기가 썩어날 정도로 풍족하게 세월을 보냈다는 사실이 대비되며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