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일제에 수감되었던 시절의 사진들이에요. 시간이 흐를수록 고문과 옥고로 인해 야위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수감 기록 사진들을 보면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급격히 쇠약해진 모습이 보여요. 1925년과 1932년, 그리고 1937년으로 이어지는 사진 속에서 선생은 점점 더 야위어가고 있죠.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뒤, 이미 약해진 몸으로 모진 고문을 견디기엔 역부족이었나 봐요. 결국 출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병세가 악화되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