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잃어버린 줄 알았던 카드를 누군가 사용해 경찰서에 갔더니, 어린 여성이 자수하러 와 있었어요. 알고 보니 생활고 때문에 우는 아기를 위해 카드를 썼더라고요.
어머니가 마트에서 카드를 잃어버리신 것 같아 문자를 확인했는데, 낯선 결제 내역이 찍혀 있었어요. 다음 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가보니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앉아 있었죠. 형사님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돈은 없고 젖은 안나오고 아기는 배고파 울고"라는 안타까운 사정이 있었어요. 카드를 주운 사람이 자수하러 온 상황이라 직접 대면하게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