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장과 밥 먹고 커피값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 보냈더니, 윗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훈수를 두네요. 본인을 위한 조언이라며 덧붙이는 말까지 완벽하게 꼰대스러워요.
팀장님은 17,600원 중 정확히 절반인 8,800원을 송금한 직원에게 갑자기 메시지를 보냈어요. "뒷자리 맞춰서 9,000원 보내는 게 센스이자 예의"라며 굳이 가르치려 드네요. 본인은 괜찮다면서도 굳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라고 훈수를 둡니다. 마지막에는 "다 주영씨를 위한 거"라며 전형적인 꼰대 화법으로 대화를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