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삐삐와 공중전화, 싸이월드까지 80년대생들이 겪었던 그 시절의 독특한 문화들을 정리했어요.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네요.
삐삐가 울리면 메시지를 확인하려고 공중전화를 찾아 뛰어다니던 시절이 있었죠. 친구 집에 전화를 걸 때도 부모님 눈치를 보며 "저 누구 좀 바꿔주세요"라고 말해야 했고요. 친구들 전화번호를 수첩에 적어 전부 외우고 다니는 건 기본이었고, PC통신으로 밤을 지새우며 채팅하던 즐거움도 컸어요. 지금 보면 민망한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흑역사까지, 8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추억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