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살 때 부모님이 바빠서 혼자 치과에 다녔대요. 치과 선생님들의 폭풍 칭찬 덕분에 신나서 다닐 수 있었거든요.
6살 무렵 부모님이 고깃집을 운영하시느라 바빠서 혼자 치과를 다녀야 했어요. 사거리만 건너면 되는 거리였지만 어린 나이라 쉽지 않았죠. 그런데 치과에 도착할 때마다 선생님들이 "어머 똥끼 진짜로 혼자 왔네"라며 엄청난 칭찬을 해주셨거든요. 그 칭찬이 너무 좋아서 다음 진료 때도 스스로 신호등을 건너며 "치과 혼자 다니는 어린이"라는 자부심으로 씩씩하게 병원을 찾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