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셰프는 젊은 시절 후각을 잃었지만, 손의 감각을 극대화해 요리 실력을 유지하고 있어요. 식재료의 상태를 손끝으로 섬세하게 파악하며 요리하는 법을 익혔거든요.
이연복 셰프는 2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으로 발탁될 만큼 실력이 뛰어났어요. 당시 대사관에는 정치인들이 자주 방문해 연회 요리를 끊임없이 바꿔야 하는 환경이었죠. 하지만 그는 후각을 잃는 시련을 겪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손의 감각을 엄청 익혔어요"라고 말해요. 채소가 상하면 탄력이 떨어지고 고기가 상하면 미끄러워지는 미세한 차이를 손끝으로 감지하는 법을 터득한 거예요. 방송에서는 오랜 친구와 함께 출연해 그간의 세월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