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이 칼보다 강하다면서 정작 그에 따른 책임은 지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꼬집고 있어요. 붓으로 저지른 잘못이 칼보다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뜻이죠.
많은 문필가가 붓이 칼보다 강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죠. 하지만 정작 붓으로 저지른 범죄가 칼로 저지른 범죄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는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곤 해요. 작가는 이를 두고 "바르지 못한 일"이라고 딱 잘라 말합니다. 붓이 정말 칼보다 강한 힘을 가졌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 또한 훨씬 더 무거워야 한다는 논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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