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장에서 헬창이 자기를 쳐다본다고 오해한 헬린이의 착각이에요. 사실 헬창은 헬린이가 아니라 그 뒤에 있는 기구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운동을 하던 헬린이는 근육질의 헬창이 자꾸 자신을 쳐다보자 잔뜩 긴장해요. 혹시 자세가 잘못됐나 싶어 "나 뭐 잘못했나"라며 걱정하죠. 하지만 헬창의 시선은 헬린이가 아니라 그가 사용 중인 운동 기구에 꽂혀 있었어요. 헬창은 그저 "비면 바로간다"는 생각으로 기구가 비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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