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곁에 있을 때마다 불행한 일이 생겼다며, 그 이유를 남자친구 탓으로 돌리는 대화예요. 상대방의 헌신을 오히려 불운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논리가 참 독특하네요.
메신저 대화에서 여성은 그동안 직장을 잃거나 암에 걸리고, 집이 불타는 등 힘든 순간마다 남자친구가 늘 곁에 있었다고 말해요. 남자친구는 감동하며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다정하게 답하죠. 하지만 여성은 갑자기 "아무래도 오빠가 나한테 불행을 가져오는 거 같아"라며 황당한 결론을 내립니다. 헌신적인 사랑을 불운의 증거로 삼는 모습에 보는 이들도 "설득력이 있어"라며 헛웃음을 짓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