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가 이웃 어르신들에게 항의받은 경험을 그린 만화예요. 생명이라 밥을 줄 수밖에 없다는 입장과 피해를 호소하는 이웃의 입장이 부딪히네요.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고양이 밥을 주던 주인공은 앞집 할아버지에게 붙잡혀요. 마당에 고양이 배설물 때문에 피해가 크다며 밥을 주지 말라는 항의를 듣게 되죠. 주인공은 "걔네도 생명인데 그만 줄 순 없죠"라고 대꾸하지만, 곧이어 나타난 할머니에게 "그렇게 귀하면 당신네 집에 다 데려다 키워"라는 핀잔을 듣게 돼요. 결국 주인공은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라며 대화를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