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사는 게 심심하다며 과장의 반려견을 며칠만 빌려달라고 한 차장이 결국 큰 싸움을 냈어요. 생명체를 물건처럼 빌리려 했다는 사실에 과장이 단단히 화가 났거든요.
과장이 키우는 포메리안을 보고 차장이 며칠만 빌려달라고 부탁했어요. 미리 키워보고 괜찮으면 자기도 입양하겠다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과장은 "개 빌려달라는 게 무슨 경우냐"며 극도로 분노했고, 차장은 "차를 빌려달라는 것도 아닌데 그게 그렇게 어렵냐"며 맞받아쳤어요. 결국 둘은 크게 말싸움을 벌였고, 옆에서 지켜보던 사장님은 말리면 더 싸움이 커질 것 같다며 그냥 두라고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