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형편에 카메라가 없던 어머니가 색연필로 아이의 모습을 그려 앨범을 채워주셨어요. 그림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가득하네요.
어머니는 카메라를 살 여유가 없었지만, 아이의 어린 시절을 그냥 보낼 수 없었나 봐요. 대신 색연필을 들고 아이의 모습을 한 장씩 정성스럽게 그려 앨범에 담아주셨죠. "그림을 잘 그리시는건 아니지만"이라는 말처럼 투박한 솜씨일지 몰라요. 하지만 그 안에는 아이를 향한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