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를 잘해도 못해도 주변에서는 무조건 제주대로 가라고 한대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의 참견이 참 난감하죠.
성적이 좋으면 "공부 꽤 하네, 제주대 가라"며 치켜세우고, 적당히 잘하면 "지저국 제주대면 좋지"라며 권유해요. 하지만 성적이 아쉬울 때는 "공부를 좀 하지, 제주대 가라"고 하죠. 심지어 육지로 대학을 가려 해도 "그 성적에 무슨 육지냐, 제주대 가라"며 말리곤 해요. 어떤 상황이든 결국 제주대로 귀결되는 주변의 반응에 학생은 땀만 흘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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