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식장에 2천 원을 내고 밥을 달라는 가출 청소년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묻는 질문이에요. 쫓아내야 할지 아니면 한 상 차려줘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네요.
조부모님 장례식장에 낯선 청소년이 찾아와 절을 올리고 2천 원이 든 봉투를 부의함에 넣었어요. 아이는 "배고파... 혹시 밥 좀 주실 수 있을까요"라며 조심스럽게 부탁을 건네죠. 이에 대해 낯선 사람이라 의도가 의심되니 "당장 나가세요"라며 쫓아내야 한다는 의견과, 배고픈 아이에게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천천히 먹고 가야지"라며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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