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표준과학연구원 연못에 살던 비단잉어들이 2년 전부터 하나둘 사라지더니 결국 모두 없어졌어요. 이제는 남생이만 남은 텅 빈 연못이 되었네요.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표준과학연구원 연못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던 비단잉어들이 자취를 감췄어요. 50년 동안이나 팔뚝만 한 크기로 자라나 이곳의 명물이었지만, 2년 전부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죠. 결국 연못에는 남생이 몇 마리만 덩그러니 남았고, 물고기는 한 마리도 찾아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답니다. 누군가 잉어를 훔쳐 갔지만, 마땅한 처벌을 내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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