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에서는 공사 현장을 넋 놓고 구경하는 노인들을 '우마렐'이라고 부른대요. 아예 이들을 위한 전용 관람 구역까지 만들어 줄 정도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더라고요.
이탈리아어로 우마렐은 공사 현장을 지켜보는 은퇴한 노인들을 뜻하는 말이에요. 단순히 쳐다보는 걸 넘어 아예 공사 현장 가림막에 구멍을 뚫어 편하게 구경하도록 배려해 주기도 하죠. 심지어 전용 관람 구역인 "UMARELL RESERVED PLACE"라는 팻말까지 붙어 있더라고요. 아이나 강아지까지 구경할 수 있게 눈높이별로 구멍을 뚫어둔 센스가 돋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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