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등산을 핑계로 자꾸 외출해서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탐정 사무소에 조사를 의뢰했어요. 알고 보니 아내는 외도가 아니라 보복운전으로 인한 사회봉사 명령을 이행 중이었네요.
아내가 등산을 간다며 매일 몇 시간씩 연락이 안 되자, 남편은 혹시 외도를 하는 건 아닐까 불안한 마음에 탐정 사무소까지 찾아갔어요. 조사 결과 아내는 외도가 아니라 주 5일 동안 고아원과 양로원에서 사회봉사를 하고 있었죠. 알고 보니 보복운전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상태였는데, 남편에게 차마 말하지 못하고 숨겼던 거예요. 외도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면서도 황당한 상황에 남편은 술 한잔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