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딸이 갑자기 회사로 찾아와 아빠를 놀라게 했어요. 기름때 묻은 작업복을 입은 아빠를 보고 딸이 눈물을 글썽였다네요.
중학교 3학년인 딸이 하굣길에 아빠 회사를 찾아왔어요. 평소 속내를 다 털어놓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딸이 갑자기 보고 싶다며 연락을 해온 거죠. 기름때 묻은 작업복 차림으로 내려간 아빠를 보고 딸은 울컥했는지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왜 다치면서 일하냐"며 손을 꼭 잡고 성질을 내는 딸을 보며 아빠는 뭉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어요. 퇴근 후 집에 가니 아내가 차려준 푸짐한 밥상이 기다리고 있었고, 덕분에 아빠는 잊고 지냈던 행복을 다시 느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