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회사 일정으로 병원에 못 가자 아내가 남사친을 데려가겠다고 했어요. 남편은 그 상황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 당황스러워하고 있네요.
남편은 아내의 정기 초음파 검사에 동행하려 했지만, 회사 일정이 꼬여 어쩔 수 없이 불참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대뜸 "친한 남사친이 같이 가주기로 했다"고 말해 남편은 큰 충격을 받았죠. 남편이 산부인과 진료실에 다른 남자가 들어가는 상황이 불쾌하다고 토로하자, 아내는 오히려 "보호자 역할일 뿐인데 왜 예민하게 구느냐"며 화를 냈다고 해요. 남편은 미안한 마음보다 화가 먼저 치밀어 올라, 남사친에게 자신의 자리를 맡기는 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인지 묻고 있어요.
개드립에 "아내 임신 초음파검사를 남사친이랑 보러 간다는데....JPG"라는 제목으로 처음 올라왔어요. 이후 인벤에도 "와이프가 남사친이랑 초음파 검사 같이 간다는데 내가 예민한거냐?"라는 제목으로 공유되었고요. 두 커뮤니티를 합쳐 추천 65개와 댓글 66개가 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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