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단어를 잘못 말할 때마다 꼬박꼬박 고쳐줬더니, 결국 아내가 폭발하고 말았네요. 수저통을 달라고 해야 할 상황에서 필통을 달라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거든요.
아내가 평소에 단어를 대충 말하는 습관이 있어서, 남편은 그때마다 일일이 교정을 해줬다고 해요. 처음에는 사소한 습관이었지만, 계속 지적을 받다 보니 아내도 스트레스가 쌓였던 모양이에요. 결국 아내는 "수저통"을 달라고 해야 할 상황에서 일부러 "필통 좀 줘봐"라고 말하며 남편을 당황하게 만들었답니다. 남편의 집요한 교정이 아내의 귀여운 복수를 불러온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