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집 개가 너무 짖어서 항의하러 갔다가, 나이가 많아 앞이 안 보이는 개라는 사정을 듣고 그냥 돌아왔어요.
옆집 개가 하도 짖어대길래 참다못해 항의하러 문을 두드렸어요. 그런데 문을 열고 나온 분은 90세는 족히 되어 보이는 할아버지였거든요. 개가 나이가 많아 앞이 잘 안 보여서 불안해서 짖는 거라며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차마 더 따질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아그래요?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그냥 돌아 나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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