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떠나고 있어요. 지난해에만 1만 명이 넘는 청년이 대구를 빠져나갔네요.
대구에 살고 싶어도 일자리가 부족해 떠날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많아요. 한 취업 준비생은 "대구에 애착이 되게 큰데, 대구에 일자리가 없어서 타지역으로 갈 준비를 하거나"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죠. 다른 청년 역시 "공무원이나 공기업 아니면 대구에서 뭘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잘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지역 내 일자리 상황을 전했어요. 결국 지난해 대구에서 순유출된 청년층만 1만 명이 넘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