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 아파트에서 에어컨을 틀어도 시원하지 않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어요. 실내기 전체 용량보다 실외기 용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에요.
실내기 5대를 모두 합친 용량은 13. 8kW인데, 정작 이를 감당해야 할 실외기는 11kW짜리 4마력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요. 전체 용량보다 실외기 성능이 낮으니 냉방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결국 에어컨을 틀어도 시원하지 않고 실외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전기 요금만 많이 나오는 상황이에요. 입주민들은 "에어컨이 제 기능을 못 한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