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동안 황금 가면을 쓰고 링 위를 누비던 레슬러가 은퇴식 날 정체를 밝혔어요. 알고 보니 그는 고아원 아이들을 돕기 위해 부업으로 레슬링을 하던 신부님이었네요.
1998년 멕시코시티, 23년간 '마법사의 폭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레슬러가 은퇴식에서 가면을 벗었어요. 그는 사실 가톨릭 신부인 세르지오 구티에레스였죠. "프로 레슬링을 하는 동안 저는 고아원 아이들을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었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중생활을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