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목에 생긴 물혹을 치료하러 정형외과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아주 화끈한 방법을 선택하셨네요. 치료받고 몇 달 뒤에 다시 생겼지만 통증이 없어서 그냥 지내고 계시다고 해요.
손목에 물혹이 생겨 동네 정형외과를 찾았더니 의사 선생님이 세 가지 치료 옵션을 제시했어요. 주사나 수술 대신 가장 간단한 '때려서 터트리기'를 선택했더니, 의사 선생님이 갑자기 "잠깐 저쪽 보세요"라며 두꺼운 책으로 손목을 팍 내려치셨다고 하네요. 얼떨결에 치료는 됐지만 결국 몇 달 뒤에 다시 생겨버렸대요. 그래도 통증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웃어넘기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