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 자리에 나갔더니 상대방이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었어요. 심지어 사람이 아니라 태블릿 화면 속 AI들이더라고요.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장도연이 자리에 앉으며 "의자를 빼주는 매너는 할 수 없네"라며 농담을 던져요. 곧이어 태블릿 화면 속 AI가 "도연 씨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네고, 이내 "우리 말 편하게 해요"라며 적극적으로 다가오죠. 그런데 옆 테이블에 있던 또 다른 AI까지 갑자기 대화에 끼어들면서, 장도연은 당황스러운 2대 1 소개팅을 이어가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