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근처에 문을 여는 가게 이름이 'HOMELESS'라며 주민이 항의문을 붙였어요. 가게 측에서도 이에 대한 반박문을 나란히 붙여 대응했네요.
서울역 인근 주민은 가게 이름이 홈리스들의 현실을 지우고 가난을 스타일로 소비한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어요. 이에 가게 주인은 "세상에는 조폭떡볶이도 있고 바보낙지도 있다"며, 자신들이 생각하는 홈리스는 정해진 소속 없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반박했죠. 결국 가게 측은 이름을 바꾸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공간의 의미를 시간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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