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13에서 능력치 낮은 캐릭터로 소시민적인 삶을 살려던 유저가 게임 속 인물인 동백에게 반해버렸어요. 반년 동안 정성껏 대시한 끝에 결국 결혼까지 골인했네요.
게임 속에서 평범한 관료로 살아가던 유저는 어느 날 임관한 '동백'이라는 캐릭터를 보고 마음을 뺏겼어요. 역사와는 무관한 인물이라 서비스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 일러스트가 예뻐서 공략을 결심했죠. 유저는 "예쁜 거 좋아한다길래 갖다주고"라며 반년 동안 꾸준히 대시를 이어갔어요. 결국 정성 어린 구애 끝에 게임 시스템을 활용해 결혼까지 성공하며 과몰입의 정점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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