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인의 욕설을 듣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어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네요.
민원인의 계속되는 욕설에 한계가 온 공무원이 결국 폭발하고 말았어요. "꺄아아아앙!!! " 하고 비명을 지르며 설명하려고 준비했던 서류들을 바닥에 던지고 스스로 머리를 쥐어뜯었거든요. 동료들이 팔을 붙잡아 탕비실로 데려간 뒤에야 상황이 정리되었죠. 나중에 상사들이 왜 참지 못했냐고 묻자, "참고 옥상에서 떨어질까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불쌍해서 나 살려고 그랬다"고 답했대요. 그 말을 들은 상사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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