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작물 재해 신청을 도와주던 신규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어요. 서류를 대신 작성해 준 게 화근이 되었네요.
농작물 재해 신청 업무가 몰리자 글씨를 쓰기 어려워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신규 공무원이 대신 신청서를 작성해 줬어요. 그런데 한 민원인이 "신청한 필지가 몇 개 빠졌다"며 공무원의 실수라고 주장하고 나섰죠. "백만 원은 더 받을 수 있었을 거라"며 소송을 걸겠다고 난리를 피우는 상황이라 당사자가 무척 당혹스러워하고 있어요. 결국 친절하게 도와주려던 적극 행정이 오히려 공무원에게 독이 되어 돌아온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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