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에서 희망 연봉을 묻길래 숫자를 말하는 대신 회사 측의 책정 범위를 먼저 물어봤어요. 덕분에 원래 생각했던 금액보다 800만 원이나 더 높은 연봉을 받게 되었네요.
경력 5년 차 이직 면접 마지막 단계에서 희망 연봉을 묻는 질문을 받았어요. 당시 4,200만 원을 받던 터라 4,500만 원을 부를 생각이었지만, 예전에 들었던 "숫자를 먼저 부르는 쪽이 진다"는 말이 떠올랐죠. 그래서 면접관에게 "이 포지션에 책정된 범위를 먼저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되물었어요. 그러자 면접관이 5,000에서 5,500 사이를 생각한다고 먼저 답해주었고, 결국 5,300만 원에 계약하게 되었답니다. 숫자를 먼저 말하지 않은 덕분에 800만 원이라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 셈이에요.
인스티즈와 개드립에서 같은 제목으로 올라왔어요. 두 커뮤니티를 합쳐 총 추천 39개와 댓글 40개가 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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