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독 환자가 7배나 폭증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질병관리청이 직접 반박에 나섰어요. 단순히 감시 체계가 강화되면서 통계 방식이 바뀐 것일 뿐 실제로는 오히려 줄었다고 하네요.
최근 매독 환자가 급증했다는 기사가 쏟아지자 질병관리청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어요. 기존에는 일부 기관에서만 표본으로 감시하던 것을 2024년부터 모든 의료기관이 신고하는 전수감시체계로 바꿨기 때문에 수치가 늘어난 것처럼 보일 뿐이라는 거죠. 실제로 동일한 신고 기준을 적용해서 비교해 보면 2019년보다 오히려 13. 3%가 줄어들었다고 해요. 단순히 통계 방식이 꼼꼼해진 건데, 마치 전염병이 창궐하는 것처럼 보도된 상황을 바로잡으려 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