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사람들은 낯선 관광객에게도 끊임없이 농담을 던질 정도로 유머에 진심이에요. 친절하면서도 엉뚱한 방식으로 다가오는 오사카 사람들의 일화가 담겨 있네요.
오사카 사람들은 낯선 사람에게도 농담을 던지는 걸 정말 즐기더라고요. 자전거를 많이 탄다는 말에 "2차 대전 이후로 자동차가 보급이 안 됐다"는 식의 엉뚱한 답변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때 "운동 싫은데"라며 툴툴대면서도 짐을 들어주는 식이죠. 마트에서 만난 아저씨는 한국인 관광객을 보고 딸에게 "유학 시절 친구들"이라고 장난스럽게 소개하기도 했어요. 딸이 "외국 간 적 없잖아"라고 받아치자, 관광객들도 "10년 친구"라고 맞장구치며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