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관은 평소 문이 열려 있는 꼴을 못 보고, 사람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인원부터 체크하게 된대요. 직업 특성상 몸에 밴 습관이라 어쩔 수 없나 봐요.
교도관은 보안이 생명이라 평소에도 문이 조금이라도 열려 있으면 불안함을 느낀다고 해요. "특히 서랍이나 싱크대 찬장"처럼 작은 틈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거죠. 게다가 사람들을 보면 습관적으로 "머릿수를 세는" 버릇도 생겼다네요. 촬영장에 앉자마자 주변 인원을 파악하고 "여기 몇 명 있습니까 지금?! "이라고 묻는 모습이 영락없는 직업병이더라고요.